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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간뷔민 주최진입니다.

이번 웹진을 처음 기획하고, 계정을 열었을 때가 올해 2, 3월 달이었는데, 벌써 5월의 끝자락이라니 기분이 묘합니다. 날씨는 영락없는 여름이라 많이 머쓱하기도 하네요.

 

올해는 감히, 뷔민이들의 해라고 외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돼지띠의 해이기도 하고요, 신년부터 빵빵 터졌던 떡밥들에 더욱 더 마음을 굳힌 구조오억만 뷔민러분들의 마음이 모두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안에 그들은 결혼합니다. 죄송합니다, 주접 이만 줄이겠습니다.

 

주최자가 웹진 경험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참 부족한 부분도 많고 실수도 많았습니다만, 그럼에도 아름답고 멋진 작품들로 끝까지 믿고 함께 해주신 참여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여름, 가을, 겨울도 부디 함께해주시길.

여러분의 아름다운 계절을 계간뷔민은 언제나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 Season of VMIN, SPRING, for 1230X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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